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나도 모르게 그려만 봐도
보고 싶은 내 마음
며칠 동안 안 보이더니
또 만났네요
당신과 헤어져 헤어질 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 지네
이게 바로 정이란 걸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 거
사랑을 고백할 거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