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 말로 잘 가라는 말로
떠나보낸 네가 미치게 그립다
미칠것만 같은데 너를 잡지 못하는
내모습 너무나 바보같다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힘든데
그땐 왜 널 보냈을까
너 떠나간후에 네 마음을 알았어
얼마나 소중했는지
바보 같은 나였음을
안녕이란 말로 잘 가라는 말로
떠나보낸 네가 미치게 그립다
미칠것만 같은데 너를 잡지 못하는
내모습 너무나 바보같다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긴 것을
이젠 나 깨달았잖아
남겨진 나에게 그리움뿐이야
얼마나 보고 싶은지
나 정말 바본가봐 안녕이란 말로 잘 가란말로
떠나보낸 네가 미치게 그립다
죽을것만 같은데 너를 잡지 못하는
내모습 너무나 바보같다
다시는 하지 못하는 말 곁에 없어서 못하는말
내 목이 메여 부르는 이름
나를 한번만 보달라고 떨리는 손 내밀어도
이젠 너무나 멀어져 버린 나
나 눈물이 멈춰서 심장이 멈춰서
떠나보낸 내 맘
너무나 아프다 이젠 다시 못보는
너와 나의 이별이
여기서 멈추길 심장을 돌려서
내 마음을 돌려서
예전처럼 우리 만날수 있겠니
그럴수만 있다면
잡을수만 있다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