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냈어
그대를 마치 다 잊은것처럼
누군가 니 소식을 전할 때면
괜찮은 척을 했어
어떻게 잊겠니 너를 지울수 있겠니
사랑 하나로만 가득찼던 내 맘
너도 그랬었잖아 날 많이 사랑했잖아
우리 고작 이것밖에 안되는거니
적막하기만한 내 방에 서 있어
숨이 막힐듯한 답답한 기분
오늘따라 더그래
두근대는 심장 소리가 들려
어떻게 잊겠니 너를 지울수 있겠니
사랑 하나로만 가득찼던 내 맘
너도 그랬었잖아 날 많이 사랑했잖아
우리 고작 이것밖에 안되는거니
나는 아직도 니 목소리를 들으면
내 마음이 다 무너져 아직 사랑하나봐
어떻게 잊겠니 너를 지울수 있겠니
사랑 하나로만 가득찼던 내 맘
너도 그랬었잖아 날 많이 사랑했잖아
우리 고작 이것밖에 안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