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이 까만 것처럼 당연했던 모든 게요
커다란 의미란 걸 알았죠 보고 싶다
말이라도 해 볼까요
내 작은 목소리가 들리나요
당신을 닮은 별에게 말 걸어봐요
아직은 모든 것이 마음에 안 담기고
혼자 서 있는 세상이 처음이지만
그대가 나에게 오늘을 선물해 줘서
항상 항상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 말로 다 표현이 안 되지만
꼭 알게 할게요
따듯한 그대가 웃을 수 있도록
추억의 모퉁이에 서서 계속 머뭇거리고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은 계속 울고 있어요
사계절의 어느 날이든 밤이 찾아오면
이별이 믿기지조차 않아요
아직은 모든 것이 마음에 안 담기고
혼자 서 있는 세상이 처음이지만
그대가 나에게 오늘을 선물해 줘서
항상 항상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 말로 다 표현이 안 되지만
꼭 알게 할게요
따듯한 그대가 웃을 수 있도록
꽃은 시들고 잎 떨어지지만
다 변해도 변치 않는 건 그대뿐이죠
영원해요
그대는 나에게 매일을 선물해 주고
항상 항상 멀리서도 안아줄 거죠
고마워요 사랑해요
당신에게 난 참 부족하지만
알게 할게요 따듯한 그대가 웃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