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rie eleison
Kyrie eleison
마마 이젠 내게 대답해줘
왜 사람들이 달라졌는지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게
존재하긴 했는지
이제 더는 사랑하는 법도 잊었고
배려하는 맘도 잃었고
등을 돌린 채로 살아가기 바쁜 걸
익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
끝을 봐도 배고픈 듯한
이젠 만족해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마마 마
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Heart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잃어버린 채 외면하는 것 같아
참을 수밖에 없어
익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
끝을 봐도 배고픈 듯한
이젠 만족해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마
Careless
Careless
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anonymous
anonymous
Heartless
Heartless
mind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Heart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마
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