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껴지는 설렘
아무도 말리지 못할 끌림
널 보는게 웃는게 손 잡는 게
마치 처음인 듯
너 아니면 원래 없었던 일
요즘 니가 주는 짙은 느낌
나 아닌데 안그래 꼬집어도
소설같은 사실
보고싶어 안고싶어 모든 게
멈춘듯이 그냥 너만 보고있어
내 눈에 넌 니 눈에 난
살짝 녹은 얼음같은 오늘 이 밤
이건 진짜 계획없었던 일
바쁜 내 시간에 불쑥 니가
나 아닌데 안그래 웃어봐도
만화같은 현실
보고싶어 안고싶어 모든 게
멈춘듯이 그냥 너만 보고있어
내 눈에 넌 니 눈에 난
살짝 녹은 얼음같은 오늘 이 밤
폭풍의 중심 한 가운데
you and me in your eyes
through ma eyes
you and i can i ? baby
보고싶어 안고싶어 모든 게
멈춘듯이 그냥 너만 보고있어
내 눈에 넌 니 눈에 난
살짝 녹은 얼음같은 오늘 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