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님이 보일 때까지

한민
한 걸음 걸어가고
당신을 생각하고
두 걸음 걸어보고
당신을 그립니다

들리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바람처럼 선명하게
다가온 사람아
너 없는 시간이
어떻게 흘렸는지
너 없는 시간이
얼마나 아팠는지

기다림이 영원할까
너무나 두려워 이 상처를
사랑아 견뎌다오
내 님이 보일 때까지

들리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바람처럼 선명하게
다가온 사람아
너 없는 시간이
어떻게 흘렸는지
너 없는 시간이
얼마나 아팠는지

기다림이 영원할까
너무나 두려워 이 상처를
사랑아 견뎌다오
내 님이 보일 때까지

사랑아 견뎌다오
내 님이 보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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