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you 자꾸 날 괴롭히지 마
Oh you 이번엔 안될 것 같아
매일 무심하게 날 대하는 널
이러지도 못해 저러지도 못해
Oh you 넌 내 마음도 잘 모르면서
왜 그리 눈치가 넌 없냐고
나도 네가 좋다고
매일 무심하게 날 대한 널
이런 너를 기대하는 날
너를 기다리는 나
Oh baby you you you 하루 종일 네 생각해도
Oh baby you you you 왜 자꾸 네 생각만 나는 지
왜 내 맘을 넌
넌 내 맘을 왜
자꾸만 헷갈리게 그러는 거야
Oh baby you you you 하루 종일 네 생각해도
Oh baby you you you 왜 자꾸 네 생각만 나는 지
왜 내 맘을 넌
넌 내 맘을 왜
자꾸만 헷갈리게 그러는 거야 Oh baby
Oh you 너무나도 나 겁이 났나 봐
Oh you 넌 나에겐 과분하다 생각했어
사실 내겐 조금 부족하지만
이런 나도 네게 다가갈 수 있을까
Oh you 하루 종일 널 기다리잖아
Oh you 넌 이런 내 맘 하나도 모르잖아
바보야 이렇게 티를 내잖아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줄 수 없겠니
아무 말도 못 하고 너를 기다리는데
도대체 너는 무슨 생각을 해
나도 나를 잘 몰라
사실 용기가 안 나
그저 네가 너무 좋은데
Oh baby you you you 하루 종일 네 생각해도
Oh baby you you you 왜 자꾸 네 생각만 나는 지
왜 내 맘을 넌
넌 내 맘을 왜
자꾸만 헷갈리게 그러는 거야
Oh baby you you you 하루 종일 네 생각해도
Oh baby you you you 왜 자꾸 네 생각만 나는 지
왜 내 맘을 넌
넌 내 맘을 왜
자꾸만 헷갈리게 그러는 거야 Oh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