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않는 시곌 바라보다
오늘도 하루가 지나고
멈춰버린 내 방안에 시간들은
어디로 흘러가겠지
언제쯤 널 잊을 수 있을까
언제쯤 널 찾을 수 있을까
눈물로 밤새워
너를 지우려 해봐도
널 향한 미움만 더 번져가
나를 감싸던 그 손길
따뜻한 눈빛
숨막히도록 사랑했던 너와의 그 밤
이젠 기억에서만
이젠 추억으로만
그날의 널 찾아
매일 밤 헤매이겠지
아픈만큼 널 잊어 가겠지 goodbye
오늘은 널 잊을 수 있을까
오늘은 널 찾을 수 있을까
아픔도 무뎌진 내 가슴은
갈 곳이 없어
널 향한 그리움만 커져가
나를 감싸던 그 손길
따뜻한 눈빛
숨막히도록 사랑했던 너와의 그 밤
이젠 기억에서만
이젠 추억으로만
그날의 널 찾아
매일 밤 헤매이겠지
아픈만큼 널 잊어가겠지
다시 느낄 수 없겠지
너의 그 숨결
미친듯이 사랑했던 마지막 그 밤
이젠 기억에서만
이젠 추억으로만
그날의 널 찾아
매일 밤 헤매이겠지
아픈만큼 널 잊어가겠지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