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 안개 걷히고 맑아 위엄을 드러내더라도
안개의 둘러있을 때처럼 없는 듯 있어다오~
산아 높아도 겸손 하라 강아 낮아도 재치를 뽐내라
산은 강 있어 산이요 강은 산 있어 강이리니
잘난 점 겸손하고 부족함 채우면
웃음도눈물도 저절로 행복 채워지리라
산아 높아도 겸손 하라 강아 낮아도 재치를 뽐내라
산아 푸르고 깅인하게 강아 새 생명 잉태 하였구나
하늘은 땅 있어 하늘이요 땅은 하늘 있어 땅이로다
하늘 땅 하나 되고 너와나 한마음
사랑도 미움도 평화의 세상이 이뤄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