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길을잃어 한걸음조차 뗄 수 없고
수 많은 죄와 헛된 고백속에 주님을 찾을 용기도 없고
이 넓은 세상 가운데
홀로 서있다 느껴질 때
그때도 나를 일으키시는 주님
두려울 때 평안을 주시네
모두가 날 욕해도
연약하고 실망해도 주님은 나의 힘 되시네
언제나 나와 동행하는
내 인도자 되시는 주님
나의 위로자 나의 피난처
다시한번 주께
내 작은 마음 속에서
홀로 갇혀 울고 있을 때
그 때도 내게 사랑한다 하시네
외로울 때 친구가 되시네
모두 날 외면해도
연약하고 실망해도 주님은 나의 편 되시네
언제나 나와 동행하는
내 인도자 되시는 주님
나의 위로자 나의 피난처
다시한번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