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하늘에 비춰진 내 모습 초라해 보이고
이제는 아무런 바램도 없이 그렇게 흘러가
(막막) 막막함에 한숨을 쉬어 자꾸
(먹먹) 먹먹한 기분이 들어
(잔잔) 잔잔한 음악이 들리네
(적적) 적적한 내맘속 깊이
생각해보니 그무엇도 부족한 것 하나 없는데
아름다운 소릴듣고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데
주체할 수 없는내 욕심들이 너무도 싫어서
왜 자꾸 욕심이 나는 걸까
왜 자꾸 욕심이 나는 걸까
(Guitar solo)
아직 남아 있는 그 상처
지울 수 없는 기억들
그 상처를 모두 기억해
생각해보니 그무엇도 부족한 것 하나 없는데
아름다운 소릴듣고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데
주체할 수 없는내 욕심들이 너무도 싫어서
왜 자꾸 욕심이 났던 걸까
왜 자꾸 욕심이 났던 걸까
어두운 밤 하늘에 비춰진 내 모습 초라해 보이고
이제는 아무런 바램도 없이 그렇게 흘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