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연가

권혜경
앨범 : 박춘석 작곡집 (황혼의 블루스)
작사 : 박춘석

하루 하루 세월은 가도
언제나 거울엔 다른 얼굴들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
거치른 창밖에는 요란한 불빛
늘어진 옷자락엔 눈물 젖는데
아 아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바람결 따라 지나간 시간
그래도 가슴엔 사랑이 있고
가로등 불빛 켜질 때면
언제나 내 모습 길을 헤맨다
이 밤이 지나가면 그대 모습도
젖혀진 커텐 새로 떠나가겠지
아 아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둘다섯 밤의 연가  
서울패밀리 밤의 연가  
둘 다섯 밤의 연가  
서울훼미리 밤의 연가  
위일청 밤의 연가  
오래된 미래 마지막 밤의 연가  
연가 노을의연가  
연가 내가  
권혜경 산장의 여인  
권혜경 호반의 벤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