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ald Crevasse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
앨범 : White Noise
작사 : 레일로(Railo)
작곡 : 레일로(Railo)

쓸쓸한 이야기 이건
씁쓸함이 야기한 멜로디
죽을 것만 같던 시절도 갔지만
마지막 얼굴은 꼭 멜로 비디오처럼

여운이 또 남네. 내 표정이 담배
연기처럼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네 죄책감 만드네 한눈에

어디서든 알아볼 수 있어. 니가 태어날 때
내가 옆에 있었으니까 네 앞에
환한얼굴 미소 짓는 사람과
내가 함께했던 추억이 고스란히 너한테

담겼으니까 내게 안겼으니까
절대 잊지는 말아줘
남겼으니까 내 피를 다 줬으니까
혹시나 원망은 말아줘

잡아본다
기억 속에 갇혀있는 그대를
만져본다
사진 속의 울고있는 너를

기억 하나요 당신의 품에서
따뜻하게 울던 내 표정을
그대는 기억조차 할 수 없겠죠
그렇게 따스했던 모정을

셈이난 하늘이 다 가져가 버렸으니까
그리고는 태양을 볼 수 없게 가렸으니까
그대는 마치 심해속의 하늘과도 같아서
날이 밝은 낮에도 어두웠으니까

라고 원망하고 싶지만 사실은
그대 얼굴조차 기억 할수없죠
어리던 시절에 그대가 잡던 과도
그리고 그대가 자주 사왔던 사과도

그대가 한때나마 사랑했던 사람도
이제는 세월 앞에 흙으로 돌아갔고
아무도 없죠 그대여 이제는 쉬어요
그래도 한번쯤은 다시 보고 싶어요

잡아본다
기억 속에 갇혀있는 그대를
만져본다
사진 속의 울고있는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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