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끼는 밤

문주란
앨범 : 백영호 작곡집 (임금님의 첫사랑)
작사 : 백영호
흐느끼는 밤 - 문주란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고이 간직한 내 가슴의 꽃 한 송이
그 누가 꺾어갔나 그 누가 짓밟았나
아~ 울어서 이 슬픔이 내 곁을
멀리멀리 떠난다면
밤새도록 흐느끼면서 울어보겠어요
간주중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곱게 자라난 빨간 장미 한 송이를
그 누가 시들렸나 그 누가 내버렸나
아~ 울어서 괴로움이 내 곁을
아주 멀리 떠난다면
밤새도록 흐느끼면서 울어보겠어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