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닿아 있는 너의 얼굴을 볼 때면
너무도 아름다워 눈물이 흘러
너를 만난다는 건 내 옆에 있다는 거는 내겐 가장 큰 기적이야
스쳐가는 세상을 한눈으로 바라보며
우리만의 세상으로 여행을 하자
너와 발을 맞추며 같은 길을 걷는 건 내겐 가장 큰 기적이야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널 위해 이곳에 난 존재한단걸
눈으로 나눌 수 있는 나의 한 사람
설레임이 더이상 아닌 날도 오겠지만
처음본 순간 사랑하게 된 두 눈은 여전히 나를 담고 있을꺼야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널 위해 이곳에 난 존재한단걸
눈으로 나눌 수 있는 나의 한사람
설레임이 더이상 아닌 날도 오겠지만
처음본 순간 사랑하게 된 두 눈은 여전히 나를 담고 있을꺼야
주저앉고픈 순간에도 너는 내 옆에 있겠지
따스한 손으로 머리를 쓸어줄 익숙한 그 손길도
설레임이 더이상 아닌 날도 오겠지만
처음본 순간 사랑하게 된 두 눈은 여전히 나를 담고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