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말 Part 2

라미(Rhy美)
앨범 : Rhy美 No. 5
작사 : 라미(Rhy美)
작곡 : 라미(Rhy美)


Verse1_
어느덧 나도 모르게 이끌리는 이 느낌.
순수한 아이의 mind. 너와 나 이미 시작된 사이.
우린 사랑이란 원 안에서 함께 서있었지.
영원히 함께 하잔약속.
하지만 서툰 장난이 야속 하기만해.
내 속은 이미 까맣게 타버렸어.
가슴 속 깊은 곳 부터 솟아오르는 분노.
멈출줄 모르는 이맘. do U know? i know.
행복한 사랑 노래는 끝나버리고 이렇게 텅빈
내맘만 남고 너와는 이미 틀린 사이였단걸.
난 너의 꼭두각시. 넌 나만의 각시.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너 이미 내맘의 가시.
살며시 시작된 사랑이 그저 내겐 어려운 고시.
Hook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장난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랬었는데.. (x2)
Verse2_
언젠가는 기억조차 없겠지.
나중에 또 다른 누굴 만나 사랑을 하면서 몸을 또 섞겠지.
추억이란 그렇게 부질없이 서서히 지워지는거겠지.
그래도 오늘까지만 몰래 기억하고 니 사진볼래.
내가 원래 단순해서 아직도 설레.
웃는 니 사진만 봐도 절대 못 잊을것 같은데..
찬란하게도 처절했지.
그땐 모르긴 몰라도 찌질했지.
그렇게 욕하며 울어도 너의 전화엔 "잘 지냈지?"
자존심도 벨도 없고 좆도 뭣도 나는 없고..
힘들어서 못해. 힘들어하는 것도 이젠..
그렇게 쉽게 보이던 이별이란 놈은 참으로 독하네.
오늘 마신 술보다 더 독하네.
주위에서 흔히 말하던 이별이란 말.
그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장난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Hook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장난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랬었는데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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