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두드리는 저 바람 소리를
난 그대인 줄 알았어
거리를 스쳐 가는 저 웃음소리를
난 그대인 줄 알았어
아직도 내 가슴엔 그대 모든 것이 선한데
잊어야 한다고 눈물만 흘러내리네..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사랑하는데
그래, 생각나면은 웃어버리자
사랑했던 날도 있었으니까
그래, 그리우면은 편지를 쓰자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아직도 내 가슴엔 그대 모든 것이 선한데
잊어야 한다고 눈물만 흘러내리네..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사랑하는데
그래, 생각나면은 웃어버리자
그래, 그리우면은 편지를 쓰자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