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지는 세월이
우리를 연인으로 만들었지만
내 눈가에 흐르는 그대의
기쁨의 눈물 감츨 수 없어
연인이여, 나의 연인이여!-신유
그대를 기억하는 건
나에겐 행복으로 다가오지만
나 홀로 지새우는
외로운 밤에 그리움 달랠 수 없어
연인이여, 나의 연인이여-오진영
그대의 빛나던 미소는
흐르는 세월이 멈춘다면
영원할 수 있을까?
그대의 따스한 숨결은 전해주던
그 손길을 언제나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연인이여, 나의 연인이여!
그대의 빛나던 미소는
흐르는 세월이 멈춘다면
영원할 수 있을까?
그대의 따스한 숨결을 전해주던
그 손길은 언제나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연인이여, 나의 연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