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April December
앨범 : Rain


비온뒤                                
     생각이 많아서 밖을 나섰지
     눈물이 많아서 밤을 세웠지
     
     저 푸른 하늘 위에는 어떤 꿈이 있을까
     당신이 머무는 그곳에
     할말이 많아서 노랠 불렀지
     추억이 많아서 편질 꺼냈지
   
     이 낡은 종이 위에는 어떤 뜻이 있을까
     당신이 가끔 전해 줬던 비밀한 얘기
   
     매일 그리고 싶어 우리가 지내온 날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림책 처럼
     매일 부르고 싶어 우리가 부르던 노래
     하루가 지나면 다 잊혀 지지만
     또 하루가 생기면 조금씩 들리는 슬픈 메아리.
     할 말이 많아서 노랠 불렀지
     추억이 많아서 편질 꺼냈지
     이 낡은 종이 위에는 어떤 뜻이 있을까
     당신이 가끔 전해 줬던 비밀한 얘기
     메일 그리고 싶어 우리가 지내온 날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림책 처럼
 
     매일 가보고 싶어 우리가 거낼던 곳에
     하루가 지나면 다 잊혀지지만
     또 하루가 생기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
     매일 그리고 싶어 우리가 지내온 날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림책 처럼
 
     매일 부르고 싶어 우리가 부르던 노래
     그날이 온다면 다 알 수 있지만 지금 만날 수 있게
     조금더 내 맘에 올 순 없을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장혜진 비온 뒤  
소히 비온 뒤  
은희의 노을 비온 뒤  
오은상 비온 뒤  
더네임 비온 뒤 맑음  
불꽃심장(Shinjou Hanabi) 비온 뒤 (푸름은 자란다)  
April December 비온뒤  
April December 비온뒤  
April December 비온뒤  
April December Broken Sunshine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