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낡은 지도속에 또 다른 사람들
태어나지도 않은 70년대 추억속의 상념이 들고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길을 걷다 만난 아이들
미소와 여유로운 사람들
만족할 줄 아는 지혜와
서구적 합리성을 닮은 그 들만의 생활양식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태어나지도 않은 6~70년대의 추억의 상념이 지나가고
낡고 낡은 리어카속에서 잠들고 있는 단란한 부부와
깊이 잠든 아이의 얼굴엔 만족이라는 단어가 씌여져 있다.
새벽길을 정처없이 걷다 만난 두 아저씨
배가 고프니 돈을 달라는 당당한 손길도
왠지 모를 색다른 경험이었지
대학등록금을 모으기 위해 일해야만 하는
가난한 현실속에서도 미소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나이팅게일
또 다른 시간 공간과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스치는 바람 지나간 추억이
맑은 눈망울 생각이 나네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낡은 지도속에 또다른 사람들
태어나지도 않은 70년대 추억속의 상념이 들고
때론 그리운 기억속에 홀로 여행은 피로를 녹여주고
삶의 여유와 만족 인생이란 값진 선물이었다는 걸
I always miss you.
Please don't be sad, baby, i'll put a smile on your face all the time.
I will be there for you until you don't need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