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한숨의 잠도 난 잘 수 없었고
늘어진 몸뚱아리는 가누기 조차 어려워
그렇게 세상은 나와 상관없이 흘러가고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알 수 없는 말을 쏟아내지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Nobody told me anything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Nobody tell me anything
오늘도 세상 속으로 지친 손을 내밀며
가까이 가려 하지만 점점 더 멀어지는걸
그렇게 세상은 불편했던 진실들은 외면한 채
아무 일도 없는 듯 다시 가면 속에 사라지네
*
오늘 하루를 또 하루를 지나
어둠이 찾아오지만 다시 해가 뜨듯이
메마른 대지에 다시 비가 내리고
다시 꽃은 피듯이
오~~~라랄라 세상 속으로
Oh! Sun rise again Oh! Sun rise again
Nothing last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