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나에게 허락하신 이 곳은
생각보다 더 조용하죠
주님의 은혜로 생명 얻었지만
이젠 닳고 닳은 꿈만 남았네
느리고 더딘 듯하죠
험하고 낯선 길이죠
이 길이 맞다는 확신도 없죠
멋지게 활활 타오른
불꽃처럼 살고 싶은데
아쉽고 초라한 나의 자리
주님 먼저 날 사랑하셨고
나로 주 알게하셨네
아무 조건없이 나를 살리셨네
감사의 찬양 멈추지 않으리
- 연주중 -
느리고 더딘듯하죠
험하고 낯선 길이죠
이 길이 맞다는 확신도 없죠
멋지게 활활 타오른
불꽃처럼 살고 싶은데
아쉽고 초라한 나의 자리
- 연주중 -
나로 주 알게하셨네
아무 조건없이 나를 살리셨네
나의 자리에 언제나 함께하셨네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주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이곳에서 기쁨으로 예배하며
감사의 찬양 멈추지 않으리
이곳에서 기쁨으로 예배하며
감사의 찬양 멈추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