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불러만 봐도 그 사랑에 눈물나요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아버지
온 종일 울어봐도 감당할 수 없는 그 사랑
그 크신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
아버지 아버지 내 영혼 깊은 곳에서
불러보는 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실 참 좋으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생각만 해도 그 은혜에 감사해요
날 위해 십자가 대신 지신 그 사랑
아버지 그 사랑이 강물처럼 흘러넘쳐요
그 크신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
아버지 아버지 간절히 두 손을 잡고
불러보는 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동행하며
인도하실 신실하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내 영혼 깊은 곳에서
불러보는 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실 참 좋으신 나의 아버지
인도하실 신실하신 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