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들어 보세요.
까만 허공 속에 빛이 모여 길다란 강물이 되어 흐르는 하얀 은하수.
어릴 적에 여름 밤,
앞집 옥상에 누워
하늘 보며 신비로워 했었죠.
All right 지금 준비가 끝났죠. 출발을 미루지 말아요. 오우워~
아무런 걱정 없이 즐겨 보는 거죠.
Beautiful night 그때 그 별은 아직 얘기를 하네요.
가까이와 보라네요. 보석 같은 그 빛 속으로.
용기를 가져봐요. 우워~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우리는 가질 수 있죠. 날개 아닌 날개를.
별은 가슴속에 꿈,
항상 간직되어 온 것.
행복을 비추어 주는 반딧불.
아주 멀리 있어도,
서로를 알 수 있듯이,
이미 우린 사랑의 바다에 빠져있죠.
*All right 지금 준비가 끝났죠. 출발을 미루지 말아요. 오우워~
아무런 걱정 없이 즐겨 보는 거죠.
Beautiful night 그때 그 별은 아직 얘기를 하네요.
가까이와 보라네요. 보석 같은 그 빛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