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싶은 천국
(허밍)
랄-랄-랄-랄-랄
새여 이리 손을 잡고 노래하며 거리를 걸어서 가고
자전거 타고 가는 소녀의 핸폰 소리
햇살 쏟아지는 길가 옆 작은 수레들
여기저기에는 토요일 한가롭게 과일사는 사람들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허밍)
랄-랄-랄-랄-랄
휙휙 불어오는 바람이 내 뺨을 스쳐가면
나 이자리 세상과 닿는 곳에 인사를 하고싶어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난 나난 난난 난 나난 나난
머물고 싶은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