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스며드는 어두운 기운 속에 yeah
조용한 숨소리는 발 끝을 적셔 오는데 yeah
이제껏 풀지 못한 길 잃은 발걸음에 yeah
스치듯 느슨하게 조금씩 조여 오는데 yeah
이 길의 끝에 끝이 없는 어둠에 날 부르는 손짓만
조금씩 난 숨을 쉬어 not for long
um 조용히 눈을 감아 숨 죽은 나를 보네 yeah
you must consider
you must consider
you must consider
you must consider
you must consider
you must consider
you must consider
아련한 영혼 속에 나를 보내려 넌
아련한 영혼 속에 나를 보내려 넌
어두운 기억 속에 난 너를 잡아보려 yeah
멀어져가는 너를 소리쳐 불러보는데 yeah
싸늘히 식어가는 창백한 목소리에 yeah
마지막 한숨 속에 먼 빛은 비춰 오는데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