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으면 펼쳐지는 나의 별에
부서져버려 홀로 남아
조금 쉬더라도
주저앉지 말고 달려 나가
언제부턴가 다가온 내일에
조금은 서툰 발걸음을 딛다
뒤로 흐르는 시간에 밀려
이리쿵 저리쿵 해버렸지(아야야)
It was wrong from the beginning
Oh no, I don't know where to start
It was wrong from the beginning
Oh no, I don't know where to start
아직도 난 헤매이다 지쳐
바보같이 눈물만 삼켜내고
멍하니 있어(깨어나)
눈감으면 펼쳐지는 나의 별에
부서져버려 홀로 남아
조금 쉬더라도
주저앉지 말고 달려 나가
언제부턴가 멀어진 현실에
조금은 겁나 뒷걸음을 치다
앞에 놓여진 시간들 보며
이러쿵 저러쿵 말만했지(냐하하)
각오를 통해 희망을 가지는 일만을
반복하던 끝에
오히려 그 각오 속에 갇혀버린 걸까
앞이 보이지 않아
It was wrong from the beginning
Oh no, I don't know where to start
허황된 꿈을 꾸냐며
나를 비웃는 사람들
아직도 난 헤매이다 지쳐
바보같이 눈물만 삼켜내고
멍하니 있어(깨어나)
오늘도 넌 생각 속에 잠겨
바보같이 고민만 하고 있고
고개를 숙여(일어나)
눈을 뜨면 다가오는 두려움에
달아나버려 꿈만 꾸네
좀 더 용기를 내
도망치지 말고 헤쳐 나가
빛나.me Bina.me 빛나.me Bina.me
빛나.me Bina.me 빛나.me Bi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