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밀면 닿을 듯 하지만
그댄 너무 멀리 있기만해
느낄 수 없어도
볼 수 없다해도
그저 있어준다면
하고 싶은 말이 많을 때는
할 수 있는 말이 너무 없어
사랑한단말도 그 어떤맹세로도
이런 날 설명할수 없어
그대를 기다렸다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짧은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저 난 이렇게 서있죠
운명을 알고 있기에
이룰 수 없는 운명을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지금 죽어도
그대를 기다렸다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짧은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저 난 이렇게 서있죠
운명을 알고 있기에
이룰 수 없는 운명을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지금 죽어도
하고싶은 말이 많을때는
할 수 있는 말이 너무없어
사랑 한단말도
그어떤 맹세로도
이런 날 설명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