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걸으며 생각해보지만 허무한 기억들 누군가 널 보고 있지는 않을까 그저 고개만 떨구지 누군가 너의 삶을 책임질 수 있다면 그걸로 좋겠지 하지만 누구도 너의 삶을 위해 생명 내어 줄 순 없을 거야
너의 삶을 위해 이 땅에 뿌려진 그 분의 피와 눈물들 오래전에 널 위해 오르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분 오직 예수
하늘의 높으신 영광 모두 다 포기한 채 천한 이 땅에 내려오신 분
너의 삶을 통해 이루신 십자가 사랑 너의 생명 바꾸신 분
더 이상 너의 삶이 너의 것이 아닌 걸 이젠 알아야 해 이 세상사는 날 동안 그 분 위해 생명 다해 주만 섬겨야해
너의 삶을 위해 이 땅에 뿌려진 그 분의 피와 눈물들 오래전에 널 위해 오르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분 오직 예수
하늘의 높으신 영광 모두 다 포기한 채 천한 이 땅에 내려오신 분
너의 삶을 통해 이루신 십자가 사랑 너의 생명 바꾸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