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금껏 살아왔지 돌아보면 운이 좋은 것 같아 하지만
앞으로 남은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걱정돼 좋은 일들은 너무 쉽게
사라져 서글픈 기억만 내 주윌 맴돌고 있는 것 같아 그래도 우리들 가슴속엔
순수했던 마음들만 기억해 그리고 내곁의 사람들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어요
또 하루지나 다시는 오지 않을 달력의 하루가 영원히 사라져 가고 있지만
무엇을 반드시 이룬다고 너 자신을 너무 다그치지마
세상일이란 안되다가도 되는 일도 있곤하지 뭐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