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숲을 헤치고
헷살을 따라 널 데리고 갈까
이름 모를 예쁜섬
하얀 파도와 우리 둘만 있는
천국 같은 그 곳
나의 입술이 니 이름 부를 떈
나는 까르르 웃어주며
너의 목소리 내 귀에 들릴땐
내 맘 샤르르 녹아 내려
사랑한단 말을 은근슬적 꺼내
바람 사이로 불어볼까
더운 여름날에 너는 단비처럼
내맘 가득히 내려 날 기분 좋게해
언제나 영원히 넌 나를 웃게해
널 사랑해
내 왼쪽 가슴속에
행복이라는 숨소리가 울려
온몸으로 번져서 매일 웃게 돼
마치 마법같은 행복 멜로디야
나의 입술이 니 이름 부를 떈
나는 까르르 웃어주며
너의 목소리 내 귀에 들릴땐
내 맘 샤르르 녹아 내려
저기 태양보다 눈이 부신 너는
정말 내 사람 맞는거니
여름날에 꾸는 잛은 꿈이라면
나는 절대 영원히 깨지않겠어
언제나 영원히 사랑을 약속해
널 사랑해
빌딩 숲을 헤치고
햇살을 따라 널 데리고 갈까
이름 모를 예쁜섬
하얀 파도와 우리 둘만 있는
천국 같은 그 곳
나의 입술이 니 이름 부를 떈
나는 까르르 웃어주며
너의 목소리 내 귀에 들릴땐
내 맘 샤르르 녹아 내려
우리 영원을 약속해
너의 모든걸 감사해
아픈 눈물도 늘 함께해
내맘 이대로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내 왼쪽 가슴속에
행복이라는 숨소리가 울려
온몸으로 번져서 매일 웃게되
마치 마법같은 행복 멜로디야
나의 입술이 니 이름 부를 떈
나는 까르르 웃어주며
너의 목소리 내 귀에 들릴땐
내 맘 샤르르 녹아 내려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