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니가 바랬었던 사람인척 했었었지
사실은 니가 원망스러 웠었어
언제부턴가 넌 내게 많은 것을 강요했지
니 생각에 난 나를 잃어가 그렇게
숨이 막혀 오고 있어 눈물조차 낼 수 없는데
이젠 풀어줄래 내 맘에 자물쇠를
너와 점점 닮아갈수록 돌아가지 못할까 겁이나
하지만 니 걱정이 이렇게 날 미치게 만들어
기억하지마 네게했던 약속을
제발지금 우리추억도 가져가줘 이젠 널 보낼게
그땐차마 말 못했지 반복됐었던
날들이 가져왔었던 식어갔었던 내 마음을
그 시간들이 감각을 앗아가고 있을 때쯤
두려움에 서로를 묶어서 구속했지
숨이 막혀 오고 있어 눈물조차 낼 수 없는데
이젠 풀어줄래 내 맘에 자물쇠를
너와 점점 닮아갈수록 돌아가지 못할까 겁이나
하지만 니 걱정이 이렇게 날 미치게 만들어
기억하지마 네게했던 약속을
제발지금 우리추억도 가져가줘 이젠 널 보낼게
떠올리지마 추억들을 이 감옥엔 이젠 있고 싶지 않아
난 이제 지쳤어
행복했었던 그 시간이 없었던 일들같이
거짓말이 돼서 흩어져 난돌아가겠어
빛을잃은 별들처럼 이젠너를 지웠으면해
사라질때까지 우리서로 보다빨리 사라질때까지
난 기억하지 않을게 난 추억하지 않을게
우리서로 사라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