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한 악어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지
항상 악악거리며 미운짓만 골라 하지 (첨엔 안그랬는데)
첨볼때엔 그져 말없구 착한 악어새였지
가면갈수록 난폭 악어새가 되어
컨트롤하기 힘든 미친악어새 이지
이놈의 못된악어새 이악어새를 사랑하지
좋아하지 하지만 붙잡을수가 없지
눈물이 나지 가슴이 아프지 표현을 못하지
이런 내 마음 추수릴수가없지...
사랑 한다는 말도~ 다시는 못하게 되어버린 지금
내가 너에게 다가갈수 있다면 너도 나에게 와주겟니~
내가 사랑하는 한 악어새에 두번째 이야기를 해주지
재밌는 시간들을 보냈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이쁜추억들을 만들어 가고 하지만 떨어지게 되고
난 그녀의 마음들에 대해서 못받아준게 미안해지지
내가 왜그랬을찌 왜! 왜그랬을찌 왜! 늦으막하게 잡으려고하자
난 떠나게 되지... 내마음...제대로 표현 못해주고...미안해
가슴만 저리며 그녀에게 "기달려" 달라는 말은 사치일뿐 그져 미안해
사랑 한다는 말도~ 다시는 못하게 되어버린 지금
내가 너에게 다가갈수 있다면 너도 나에게 와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