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하여 길을 떠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의 심장으로 세상을 안으며 살도록
주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으로 파송하셨습니다 (요 17:18)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주께서 가라고 하신 곳으로
나아가는 자들은 그 땅을 위한
그리스도의 대사들입니다.
그들은 결국 황무지와 같은 그 땅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꽃을 피우고
세상에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들입니다.
세상의 황무지에 꽃을 피우기 위하여
더이상 자신에 갇혀 살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신 곳으로
담대히 길을 떠나는 자들과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세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기 위하여
자신의 삶을 옥합과 같이 깨뜨려 드리는 자들을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길을 떠나면
세상은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믿음의 길을 떠나는
모든 분들과 이미 그 길을 떠나신
모든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가시니 너의 걸음 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영광의
주 함께가시니 네가 밟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 되리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칠은 광야 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네 안에서 주님의 영광보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동행하시며
네게 새 힘 늘 주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