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닌 다른 누가 내 마음을 알겠어
말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데
눈빛만 봐도 알수는 있는 사이
존재 하긴 한건지 아무리 둘러봐도 찾을 수가 없는데
진실로 말해 놓고 후회하게 될 건지 차라리
거짓으로 말해 놓고 기뻐하게 될 건지 어차피
세상이 다 판단하기 나름이지
세상을 둘러봐도 다시 느껴지는 건 차가운 얼굴뿐
결국 그런 게 현실이다 말해주는 차가운 충고뿐
이런 것 저런 것 다 들어가면서 내가 배운 것
그 누구도 믿지 마 그런 말도 믿지 마
그럼 도대체 어떻게 나 정말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걱정은 잠시 잊고
아무것도 모르던날로
시기와 질투로 지쳐 있는 내 마음은 모두 버릴래
Everything Is Everything
run run 순수 했던 시절로 거짓 없이 말했던
한마디로 세상을 진심으로 살아가던 그때로 run run
상처 받기 싫어서 거짓으로 살아가던 이 모습이 싫어서
눈물짓던 마음이 이제 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
마음에 문을 열고 그 안에 아픔들을 털어버리고
이젠 yes i can
하늘을 바라보며 웃을 수가 있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여유로움과 누군가 누굴 위해
할 수 있는 선의 거짓말
또 그걸 이해 할 수 있는
지혜로움과 그 모든 걸 통해서
다시 찾아 가는 믿음
그 마음 찾을 수만 있다면
그걸로 행복 할 수 있어 yes do it do i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