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신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 날아갈 것 같아서
나도 몰래 하얀 너의 날개를
꺾어버리고 널 가두려했어
널 가두려 했어
그 누구도 세상에 존재 하는지
그 조차도 아무도 모르는
세상에 한 줄기 빛조차
너무 두려운 아픔에 눈물도 없는 내게
눈이 멀어 버릴 거 같이 눈부신 빛이
바로 니가 빛을 준거야
처음엔 다가설 수도 쳐다
보기도 두려워 이런 내 모습이 가여워
넌 내게 빛이 되어 주었지
그 빛이 너무도 아름다워
난 점점 더 널 사랑하게 되었고
마지막은 내 영혼이라도 팔아
널 가질 수 있다면 이런 마음 가져간다면
사랑인줄 알았지
사랑인줄 알았고 사실은 사랑을
한 번도 해본적도 없는 내게
사랑이란 두려움이 서서히 널 가두려는 마음이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생기고야 말았어
눈이 부신 너의 모습을
(눈이 부신 너에 모습은 내게)
바라보면 날아갈 것 같아서 ( uh uh )
나도 몰래 하얀 너의 날개를
꺾어버리고 널 가두려했어
out of my pain
(이런 내맘을 부시려 부시려 해도)
out of my memories
(널 향한 이 사랑 절대로 변하지 않는데)
out of my sorrows( oh ) you can't feel( oh )
out of my way
(니가 원했던 사랑은 이런게 절대로 아닌데)
난 불안함과 초조함에 난 견딜수가 없었지
널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난 눈물을 흘리며
난 참고 또 참어 난 울고 또 울어
이런 집착속에 사묻힌체 널 바라보며
난 묻고 또 물어 난 울고 또 울어(울고 또 울어)
이렇게 널 곁에 두는 것이 진정 사랑인건지
아니 이게 진정 사랑이 였다면 널 보내야만 했지만
널 사랑하기에 니가 있어 내가 존재 할수 있기에
널 내안에 지키고 싶은 마음에 결국에 난
빗나간 사랑에 잠식되어서 널 가두어 버렸고
이런 내 모습에 난 점점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 들었지
이렇게 무너져 가는 우릴
또 사랑이고 또 사랑이라고
out of my pain
(이런 내 맘을 부시려 부시려 해도)
out of my memories
(널 향한 이 사랑 절대로 변하지 않는데)
out of my sorrows( oh ) you can't feel( oh )
out of my way
(니가 원했던 사랑은 이런게 절대로 아닌데)
눈이 부신 너의 모습을(널 사랑 했는데)
바라보면 날아갈 것 같아서(널 사랑했는데)
나도 몰래 하얀 너의 날개를
꺾어버리고 널 가두려했어(널 사랑했는데)
널 지키려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