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캄캄하게 보였네
내가 주의 뜻을 밝히 알 수가 없었을 때엔
주가 나의 감은 두 눈을 뜨게 하시니
이제 주의 뜻을 위해 살수 있게 되었네.
내가 받은 고난도 또 내가 입은 상처도
하나님이 위로하시며 나의 힘이 되셨네
교만했던 마음이 자만했던
마음이 이제는 가장 낮은 자되어
나의 주님만 내가 섬기리라
다시 한번 무릎 꿇어 주 앞에 지금 아뢰옵니다.
지금껏 주께 갚지 못한 그 많은 빚들을
무엇으로 다 갚으오리까
주의 인자하심과 주가 이기신 고난
겸손으로 배우며 주를 따르오리다
내가 ,내가 아버지 품안에 늘 거하기 원하오니
*아버지 당신의 뜰 위에 나로 영원히 살게 하소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