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어린용사여 어린전사여. 솔직히 말해주렴
멋지게 총을들고 승리를 부르는 모든이를 말해주렴
헤이, 어린용사여 어린전사여. 솔직히 말해주렴
위풍당당한 행진 펄럭이는 깃발들 모두 말해주렴
헤이, 어린용사여 어린전사여. 솔직히 말해주렴
악몽과 절규 비명소리들. 모든 상처를 말해주렴
헤이, 어린용사여 어린전사여. 솔직히 말해주렴
독한 눈빛을 숨긴채 차가운 시체를 끌어안으렴
forever and ever. 천국은 내품안에서 고이 잠들고
거리를 가득매운 함성을 등지고 너의 칼을 감추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