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이 쓰러져 있던 내게
작은 희망조차 없던 내게
그 초라한 내게 당신은 다가와서
너무 따뜻한 사랑을 주었죠
그렇게 세월은 흘러가고
난 그때 사랑을 잊고 살았죠
그러던 어느 날 난 다시 쓰러졌죠
그제서야 난 깨달았죠
그때 그 사랑 나의 삶의 전부라는걸
하루하루 나의 삶 모두 당신의 것이라는걸
이제라도 네 삶의 전부를 모두 드려요
이젠 알아요 나의 삶이 것이 아닌걸
하루하루 나의 삶 모두 당신의 것이라는걸
이제라도 내 삶의 전부를 모두 드려요
고백합니다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하루하루 나의 삶 모두 당신의 것이라는걸
이제라도 내 삶의 전부를 모두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