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오늘로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이 그 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 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죄를 인함이라 하실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오늘로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
-간주-
이 세상에 살면서 시달린
모든 친구여 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의 평안을 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동안
그 갈릴리 오신이
내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오 내 친구여 주 사모하세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