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의 끝까지 달려가요
헤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새처럼)
저 하늘을
날아서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싶어
새처럼 (새처럼)
저 하늘을
날아서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싶어
깨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새처럼)
저 하늘을
날아서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싶어
새처럼 (새처럼)
저 하늘을
날아서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