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나요 바람소리가
구름을 타고 살며시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네
보이나요 저기 바다가 석양위로 춤을 추네요
숲속 가득한 나무들의 속삭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해요
저 하늘의 새처럼 창공을 날아서
마음과 마음을 열어봐요
지켜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세상이
희망의 빛으로 펼쳐질 거야 영원까지
느끼나요 평화의 향기가
콧노래 부르며 뛰는 아이들 힘이 들때면
쉬어가는 그늘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함께해요
저 하늘의 새처럼 창공을 날아서
마음과 마음을 열어봐요
지켜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세상이
희망의 빛으로 펼쳐 질거야
모진 시련이 우릴 찾아온다 해도
언제나 이겨내요 믿음과 사랑으로
우린 손을 맞잡고 하나가 되어서
마음을 마음을 더해봐요 함께 거어가야 할
저 푸른 세상에 우리의 미래가 펼쳐 질거야
영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