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을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한 친구에게 바칩니다.
항상 저를 보며 해맑게 웃어주던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친구야 생일 축하해
안녕 내 친구야 우리 만나 오랜만에
안녕 내 친구야 지난 일들 기억하니
우리 함께 하는 운동장에 너와 나누던 추억들이
마주한 달리기도 너없인 못하는데
차가운 그곳에서 너무 외롭고 힘들때면
나 있어줄게..언제까지라도 very good my friend
happy birthday to you~
언젠가 그친구가 저에게 속삭이던 그말이 생각나네요.
우리는 언제나 함께 달릴꺼라고..
하지만 이젠 그럴수없는 그녀석이 미워집니다.
자꾸만 보고싶어지는 그녀석이 미워집니다.
안녕 내친구야 나와 다툰거 기억하니..
안녕 내친구야..그땐 미안했어..
그날 저녁 내 일기장에 눈물자국 뿐인데..
내맘 알아줄때도 됐을텐데..
아무말도 없는너..
차가운 그곳에서 너무 외롭고 힘들때면
나 있어줄게..언제까지라도 very good my friend
happy birthday to you~
나 오늘도 예쁜 케잌들고 니앞에 왔어..
어두운 창문밖 바람이 촛불을 끌뿐..
차가운 그곳에서 너무 외롭고 힘들때면
나 있어줄게..언제까지라도 very good my friend
happy birthday to you~
very good my friend happy birthday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