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느 날 꿈 속을 헤매며 (84장) - Seoul Motet Choir
나 어느 날 꿈 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 (거닐때)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이 그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향하여)
못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하신 말)
내 죄를 인함이라 하실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간주중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 (명했네)
그 물결이 주님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 (되었네)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 속에 남아서 (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이 의지할 참된 신앙이 되었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이 세상에 살면서 시달린
모든 친구여 나오라 (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에 평안을 얻으라 (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 동안 (살 동안)
그 갈릴리 오신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오 내친구여 주 사모하세 부드러운 그모습을
곧 뵈옵고 오늘로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