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김재희
떨어 지는 눈부 신 햇살도
어제의 나에겐 큰 고통이었지
눈이 멀고 귀머 거리 였었던
지나간 날들을 구원하셨네
실패하고 좌절하고
이별하던 아픔도
숨 쉴수도 없는
삶의 죽음에서 구원하셨네
한 없이 맺어지 는
고통의 늪에서
주님 사랑에 치 유할수 있었고
너무도 울었던 밤을 지새우며
나의 기돌 들어 주신 내 주님
<간주중>
실패하고 좌절하고
이별하던 아픔도
숨 쉴수도 없는
삶의 죽음에서 구원하셨네
한 없이 찢어지 는
고통의 늪에서
주님 사랑에 치 유될 수 있었고
너무도 울었어 밤을 지새우며
나의 기돌 들어 주신 내 주님
밤 새 울다 지쳐서
쓰러져 있는 날
손을 내밀어 잡 아주신 주님
어떻게 해야만 나의 작은 손이
주님의 사랑 갚 을 수 있나요
주의 변함없는 사랑 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