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걸어온 나의 길
다시 돌아가도 후회하지 않을까
언제나 기쁨만 허락되지 않던
나의 길 나의 삶은 누구의 뜻일까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나
좁은 길로 인도하시네
내게 큰 것을 얻게 하시는
그 분의 큰 사랑 그것을 바라라
절망 속에서 한 길 여시는
그 분의 뜻을 난 따라가리라
지금껏 걸어온 나의 길
다시 돌아가도 후회하지 않을까
복되고 성결한 길을 걷는다는건
험난한 여정이지만 그 분의 뜻이라
아무것도 믿지 못하는 나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내게 큰 것을 얻게 하시는
그 분의 큰 사랑 그것을 바라라
절망 속에서 한 길 여시는
그 분의 뜻을 난 따라가리라
어지러운 이 세상
나를 두렵게 하지만
이젠 주의 손으로 날 인도하시고
다시 나를 이끄시네
내게 큰 것을 얻게하시는
그 분의 큰 사랑 그것을 바라라
절망 속에서 한 길 여시는
그 분의 뜻을 난 따라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