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건> 여태까지 살아오며 알 수 있던 것, 네가 태어났던 자그마한 도시 그 이름 서
울, 내가 Rap을 하니 너희들이 들을 수 있고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너는 지금
서울, 따가리들 모두 모여 발광떠는 서울, 가식으로 둘러쌓인 우리나라 서울, 길거
리 짱먹는 자식 시중받던 서울, 내가 사랑하던 사람 속여 뺏어버린 서울.
창진> 한강 따라 쭉 남산 따라 쭉쭉 별빛 아래 보이는 화려한 저 서울. 이 길이
美, 저 길이 美라고 비춰주는 저 달빛이 꼭 거울. 그리고 저 높고 높은 빌딩들 사이
에 있는 네온싸인 속을 이리 허 저리 허 온갖 빡빡빡 압박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막 붐비는 곳 In Seoul.
J> 하루 종일 지친 사람들 어디를 다 바쁘게 가는지 모두 왜 진실을 숨기고 사는
지.
리나> Try'n to messen with a seoul like a flip flop. With all ma love I gave it
to this lip lop. Your excuse is miscommunication lead to a complication head. f...
that it's time for me to give it back. You I no more Doo wop. Sick'n tire of
b....'n 우아 every ever single of your talk'n is sorry now.
반복> 서울에서 서울에서 그 모든 희망 바로 우리 앞에 있어요. 서울에서 서울에서
이런 게 바로 우리들만의 힘이죠. 서울에서 서울에서 그 모든 꿈들을 이룰 수가 있
어요. 서울에서 서울에서 이런 게 바로 한국인만의 저력이죠.
영욱> 왜 이리 방황하나, 왜 이리 제 갈길을 못 찾고 있나. 사람과 사람들이 수많
은 서울에서 일어나 힘을 내어서 우리 다시 일어서, 이 세상은 아직 우리를 버리지
않았어. 캄캄한 암흑 속에 빠져 길을 잃으려고 들고 막힌 공간속에서 헤매 이런 우
리의 모습 돌아와 제자리를 찾아. 이 서울에는 아직도 할 일들이 너무나 너무나 많
아.
인창> 치크 붐붐 나를 둘러싼 네온싸인 그 속에서 뭔가 할거리를 찾은 사람들 어
느샌가 사람들의 초점이 흐려지고 치크 붐붐 시간은 점점 밤이 깊어 모두 다 꿈이
있었지. 꿈을 이뤄가고 있는 사이 모르게 꿈을 잃어가고 있는 사이 In Seoul. 그 쓴
웃음 속에 지난 나의 그리고 너의 내몸을 지탱했던 희망 이젠 묻어.
대니> 우리나라 만세 대한민국 만세. 나는 랩퍼 대니지, 모두 다 알고 있지. 서울은
패션 거리, 패션의 도시. 모든 것이 다 있지 모두 다 와봐. 모든 사람들은 힙합바지,
쫄바지, 빽바지, 나팔바지, 개성대로 입고, 서울의 패션 아무도 못 따라하네. 그게
바로 대니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네.
STEVE> I was born and raised in L.A. but another day I ended up in Seoul,
down here I see a bunch of pretty ni.... thinking they called flow, everywhere I
go, I see a hoe. willing to put out willing to share for a little doe I'd rather
stay solo. Next to the streets of apkujungdong, every Friday, Saturday, Sunday
its on thinking about back in da day wishing I had my 6 foot bong. Singing
that same song all night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