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ses (Inst.)

환이
앨범 : 람세스

저 하늘에 태양처럼 내 가슴에 불 밝히고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내 곁에 다가와서
깃털 같은 손끝으로 살며시 감싸주네
이 세상에 욕망과 분노와 질투 때문에
한 치 앞도 보지 못한
어리석은 우리 모두 어쩔 수가 없는 것
이제부터는 세상이 바뀌어 욕망보다는 새 희망으로
분노보다는 더 큰 사랑으로
이 어려운 세상을 이끌어 가야 할 람세스 람세스
레몽고래 로코로 사바나 로코로
일곱 색깔 고운 꿈을 간직한 람세스
신비로운 간직한 꿈 키워갈 람세스
폭력이란 악에 씨앗 의미 없는 무미한 것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다가선 우리 영웅
밤하늘에 별들처럼 세상을 밝혀주네
사자도 굴복시켜 보디가드 세우고
코브라도 그를 보며 꼬랑지를 내린다
빙그르 빙그르 돌고 도는 세상살이
락에서 재즈까지 복고풍에 팻션
우리 모두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라고만 하지들 말고 생각해봐봐
이십일세기 미래를 등에 지고
이 어려운 세상을 이끌어 가야할 람세스 람세스
레몽고레 로코로 사바나 로코로
일곱 색깔 고운 꿈을 간직한 람세스
신비로운 간직한 꿈 키워갈 람세스
저 하늘에 태양처럼 내 가슴에 불 밝히고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내 곁에 다가와서
깃털 같은 손끝으로 살며시 감싸주네
살며시 감싸주네 살며시 감싸주네
레몽고레 로코로 사바나 로코로
레몽고레 로코로 사바나 로코로 람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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