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

묵계월
앨범 : 묵계월 한국민요


양산도 - 묵계월
에헤이예
동원도리 편시춘 (東園桃李 片時春)하니
일촌 (一寸)의 광음 (光陰)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 (陵遲)를 하여도 못 놓겠네
에헤이예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 (丈夫氣象)이요
학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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